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써클' 김강우 정체, 여진구 아닌 안우연 "나야 범균이야" 눈물

기사등록 : 2017-05-31 14: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30일 방송한 '써클' 4회에서 김준혁의 정체가 밝혀졌다. <사진=tvN '써클'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써클' 김준혁(김강우)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30일 방송한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 4회 '멋진 신세계'에서는 블루버드의 정체가 휴먼비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휴먼비가 기억을 차단하고 차단한 기억을 블루버드가 되돌려 놓고 있었다.

블루버드는 김준혁에 접근해 과거 김준혁이 살던 동네로 인도했다. 김준혁은 블루버드의 정체가 자신의 쌍둥이라고 짐작했다. 그는 블루버드에 "너 어디야, 내가 가겠다"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블루버드가 그를 이끈 곳은 과거 김범균이 외계인을 추적하던 모텔 방이었다. 준혁은 갑자기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았다. 그는 과거 김우진(여진구)과 했던 대화를 떠올리며 "미안해. 정말 미안해. 우진아 나 범균이야"라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