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2차관 <사진=외교부> |
[뉴스핌=이고은 기자] 조현 외교부 2차관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통 관료다.
전북 김제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뒤 프랑스 정치대학 국제정치학 석사를 수료했다.
외무고시 13회로 공직을 시작한 후 2006년 주UN대표부 대사, 2008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 2009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2011년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대사, 2015년 주인도대사관 대사 등을 거쳤다.
청와대는 인선배경에 대해 "다자외교에 관한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로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주UN대사 등을 역임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프로필.
▲1957년생 전북 김제 출생
▲전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프랑스 정치대학 국제정치학 석사
▲외시 13회
▲주UN대표부 차석대사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대사 ▲주인도대사관 대사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