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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차이나] 중드 속 '평범녀', 알고보니 럭셔리 라이프 '주인공'

기사등록 : 2017-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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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성현 기자] 중국드라마 '환락송2' 에서 ‘관관’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차오신(喬欣).

드라마가 호평을 받으며 차오신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그녀의 화려한 배경(?)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환락송2 여자 출연진 다섯 중 가장 평범한 캐릭터인 관관,

그런데 현실 속 차오신은 예쁜 외모와 좋은 집안을 다 가진, 일명 ‘바이푸메이(白富美)’였던 것!

차오신이 지금까지 웨이보에 올린 사진들을 토대로 미루어보면, 그녀는 상하이의 한 고급 빌라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진 차오신의 집에는 전용 영화관까지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차오신이 몰고 다니는 차량 역시 150만위안(2억5000만원)을 호가하는 벤츠 G클래스라고 해요.

사업가 집안 삼남매 중 둘째 딸이라는 차오신. 가업은 언니가 맡아서 하고, 차오신 본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고 있답니다.

돈 걱정 없이 꿈꾸던 일을 하다니, 그야말로 ‘세젤부’가 따로 없네요!

(좌)드라마 환락송2에서 '관관' 역할을 연기하는 차오신, (우)배우 '차오신'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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