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이달 한달 간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나들이, 외식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부산, 파주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VIP 쿠폰북 교환권을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증정한다. 아울렛 안내데스크에서 앱 쿠폰을 제시하면, VIP 쿠폰북과 아메리카노 무료이용권 혹은 놀이시설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여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VIP 쿠폰북과 커피와 도넛, 츄러스 등 간식 쿠폰도 증정한다.
또한 도서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롯데렌터카 이용료를 45% 할인(주중)해 준다. 롯데 부여 리조트에서는 선착순 100개 객실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리조트 내 아쿠아가든, 사우나, 게임존 등 부대시설은 1+1 할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스터피자’ 홈페이지·모바일 및 매장에서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멤버십 앱을 통해 14일까지 증정한다.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타이가든(이태원점·명동점)에서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세트 메뉴를 반값에 제공한다.
김재현 LG유플러스 고객만족마케팅팀장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부담 없는 쇼핑과 외식은 물론, 여유로운 국내 여행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