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성상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가 모바일 신작을 출시했다.
넷마블은 7일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6'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파카게임즈가 개발한 데스티니6는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넷마블 측은 쉽고 섬세한 터치감과 조작법, 캐릭터별 개성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게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시일부터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 아이템으로 최대 4000루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의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영웅, 소환권, 루비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게임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이트 및 게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데스티니6는 영웅 수집의 재미와 직접 플레이 하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 이용자와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하나의 경험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