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목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고, 기온이 오르며 다소 덥겠다.
7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기온은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일사가 강해 전국이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대기의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양도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이 최고 3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은 1~2m가 되겠다.
<그래픽=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