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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팝콘투자'] 안정적 절대수익 ‘신한BNPP 공모주&밴드트레이딩30’

기사등록 : 2017-06-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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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채권 ‘안정성’ 바탕, 공모주+우량 가치주 ‘수익성’ 추구
절대수익펀드의 새 강자…상승장·하락장 모두 수익

[뉴스핌=김승현 기자] # 펀드를 통한 재테크에 눈을 뜬 82년생 김지영씨. 최근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뚫고 연일 상승중이란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아직 투자하지 않은 지영씨는 더 오른다니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다. 코스피가 상승장임에도 기관과 외국인만 돈을 벌었을 뿐 개인은 소외됐다는 기사를 본 터라 ‘나도 상투를 잡는 게 아닐까’라는 걱정도 앞선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신규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 코스피가 언제 다시 박스권에 머물지 모르다는 불안감에 자산관리 시장에선 여전히 절대수익추구펀드와 같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대한 요구가 크다.

이 같은 고민을 갖는 투자자가 있다면 ‘신한BNPP 공모주&밴드트레이딩30’ 펀드를 들여다볼 만하다. 우수한 성과와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크(위험)를 시현해 기관투자자 및 리테일 투자자 모두에게 호응을 받고 있는 절대수익추구펀드다.

롱숏 스타일이 아닌 ‘저평가 우량주 교차매매(밴드트레이딩 전략)+공모주 투자’라는 독특한 전략을 추구한다. 밴드트레이딩전략은 우량 가치주의 일정 주가 범위 내 움직임을 살펴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 팔아 매매차익을 착실히 쌓아가는 전략이다.

밴드트레이딩을 기본 전략으로 업종 대표주, 저 PER(주가수익비율),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등 우량 가치주를 저점 매수하며 10~30% 상승시 분할 매도해 차익을 실현한다. 펀드 자산의 50% 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IPO(주식공개상장)시장 활성화 국면에서 공모주를 활용해 추가수익을 얻는다. IPO에 참여할 뿐 아니라 상장 후 주가가 급락하면 저점 매수도 병행한다.

수익률 측면에서 절대수익추구펀드 중 최상위 성과를 거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기준 신한BNPP공모주&밴드트레이딩30[채혼](종류A1)의 1년 수익률은 5.55%다. 같은 기간 여타 절대수익추구형(채혼)펀드들의 수익률이 1.26~4.17%인 것에 비해 우수한 성적표다.

다른 혼합형펀드보다 주가 하락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도 장점이다. 밴드트레이딩 전략은 주가가 고평가 국면에서는 자연스럽게 주식비중이 낮아지고 저평가 국면에서는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대세 상승기에는 주가 상승 수혜를 최대한 누리고, 주식시장 하락기에는 수익률 하락 방지에 유리하다는 의미다. 실제 지난해 3월 설정 이후 보수 차감 전 월간 성과에서 단 한 차례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변동성 측면에서도 채권형펀드 수준의 낮은 변동성을 시현하고 있다.

신한BNPP자산운용 관계자는 “코스피의 지속 상승에 일정부분 참여하면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추가하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신한BNPP 공모주&밴드트레이딩30 펀드는 저평가 우량주 교차매매(밴드트레이딩 전략)+공모주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이러한 시장의 수요를 가장 잘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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