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서지혜 측 윤성환과 열애설 부인, 소속사 "더블 데이트, 목격설 모두 거짓"

기사등록 : 2017-06-19 15: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배우 서지혜와 윤성환 선수 <사진=뉴스핌DB, 뉴시스>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서지혜(33)가 삼성 라이언즈 소속 윤성환(36)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뉴스핌에 "본인 확인 결과 서지혜와 윤성환 선수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서 보도된 더블데이트, 목격설, 지인과의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서지혜 윤성환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모델 한혜진, 차우찬 LG트윈스 선수와 어울려 데이트한 모습이 포착됐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지혜는 최근 SBS '질투의 화신'에서 내숭 없는 성격의 앵커 홍혜원 역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또 최근 tvN '인생술집'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