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세준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고가의 렌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니콘은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I AM 100TH SUMM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크롭바디 DSLR인 'D7500' 구매 고객에게 초광각 줌 렌즈 'AF-P DX NIKKOR 10-20mm f/4.5-5.6G VR'을 증정한다. 이 렌즈는 네이버 쇼핑 기준 40만원대에 판매 중인 상품이다.
소비자들은 다움달 16일까지 D7500을 구매하고 25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을 진행한 뒤 8월 1일까지 경품을 신청하면 된다.
니콘은 이와 함께 8월 8일까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3종(D810, Df, D750)과 크롭바디 DSLR 카메라 2종(D500, D5600), 액션카메라 3종(키미션 360, 키미션 170, 키미션 80) 구매고객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D810, Df, D750, D500 구매 시 100주년 한정판 니콘 프리미엄 백팩 또는 음성인식 스피커를 준다. D5600 구매고객에게는 100주년 한정판 니콘 프리미엄 더플백 또는 스마트밴드 중 한가지를 증정한다. 키미션 360과 키미션 170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셀피 스틱, 키미션 80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삼각대 어댑터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경품 선택 과정을 거치면 된다. 정품 등록 및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은 8월 14일까지고 경품은 8월 22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여름 시즌에 맞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보다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폭 넓을 혜택을 주는 이번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