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지주사 전환을 추진중인 SK케미칼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193만9120주로 소각 예정일은 22일, 소각 예정금액은 587억5499만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기사등록 : 2017-06-21 16:20
[뉴스핌=이광수 기자] 지주사 전환을 추진중인 SK케미칼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193만9120주로 소각 예정일은 22일, 소각 예정금액은 587억5499만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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