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 전말에 대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송혜교, 송중기는 뉴욕 여행설과 커플팔찌 등 이번 열애설이 처음이 아닌 가운데, 이번에는 두 사람이 6월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 함께 있었다는 보도로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송혜교, 송중기의 발리 여행을 최초 보도한 시나닷컴 기자는 "현지 네티즌들이 목격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고 그를 통해 판단했다"며 "사실관계를 정리했을 뿐 열애설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섹션TV' 측은 송혜교가 송중기의 발리 입국 후 꾸타 스미냑의 풀빌라로 숙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이곳은 하루 100만 원의 프라이빗 독채 호텔로, 이곳 직원은 "그 남자는 얼굴을 다 가리고 다녔다"고 인터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의 발리 여행의 남은 진실은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