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 지수가 29일 장중 사상 최고치인 2400을 돌파하면서 증권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6.10%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NH투자증권(3.46%), HMC투자증권(3.50%), KTB투자증권(5.20%), 골든브릿지증권(11.92%), 교보증권(4.09%), 동부증권(5.43%), 삼성증권(3.10%), 한화투자증권(7.06%), 메리츠종금증권(5.35%)등 대부분의 증권주들이 3~7%대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401.88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7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