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셀트리온이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보다 1.86%오른 1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혈액암·류마티스관절염 치료용 항암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의 미국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통상 10개월의 검토 기간을 거치는 것을 감안하면 트룩시마 허가는 내년 상반기에 무난하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