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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4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기사등록 : 2017-06-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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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한송 기자] 현대중공업은 30일 종속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운영자금 4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발행되는 신주(종류주)는 714만2858주다. 3자배정 대상자는 아이엠엠로즈골드3사모투자전문회사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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