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셀프캠을 찍으며 기대를 가득 안고 제주도에 갈 준비를 했다.
2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하숙집에 비치할 슬리퍼를 사러 시장에 갔다.
이효리를 본 시장 상인들은 "와 예쁘다"면서 감탄했고, 이효리는 봉골레를 하기 위해 바지락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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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아이유가 짐을 싸면서 셀프캠을 찍어 공개했다. 그는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요"라면서 편한 옷을 짐가방에 챙겼다. 옷을 잔뜩 넣고 모자도 챙긴 그는 일기장도 넣었다.
아이유는 "일기에 쓸 만한 재밌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면서 기대를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JTBC 효리네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