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KB증권은 3일 'KB able Account'를 출시하며 자산관리서비스 강화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KB able Account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ELS와 펀드, 채권, ETF, 대안투자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계좌(UMA, Unified Managed Account)서비스다.
특히 이날 윤경은 KB증권 사장이 여의도 영업부를 방문해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하는 행사를 가지며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했다.
가입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오는 10월 31까지 KB able Account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BMW 7시리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본 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최소 1000만원(자산배분형 300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계약기간 1년에 수수료는 포트폴리오 유형과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3일 여의도 KB증권 영업부에서 윤경은 사장(오른쪽)이 'KB able Account'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하고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자료=KB증권>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