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세훈 기자] 내일(4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주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측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일까지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 지리산 부근, 울릉·독도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그 밖의 전국엔 30~8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4일엔 중부지방, 5일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광주 24도 ▲울산 23도 ▲포항 25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7도 ▲광주 29도 ▲울산 27도 ▲포항 29도 ▲제주 29도 등이다.

한편 모레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