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하프클럽은 오는 9일까지 ‘이열치열 특집 7월의 역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헤드나 로또, 푸마 등 패딩과 다운 베스트, 기모팬츠 등 겨울 의류와 잡화를 최대 85% 세일한다.
클라스마(KLASMA)는 다양한 디자인의 남녀 겨울 팬츠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기모 안감 및 본딩 기모 팬츠 제품을 슬림핏부터 베이직핏 제품까지 스타일별로 구성해 3만원대로 판매한다. 비커즈(BCUZ)의 여성용 패딩 스커트와 프리미엄 기모 레깅스는 1만원대로 판매한다.
겨울 시즌용 슈즈 제품도 할인한다. 금강제화에서는 버팔로, 레노마, 와키앤타키 등이 참여해 여성용 롱부츠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휠라(FILA)는 여성용 방한 부츠를 3만원대 선보인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알뜰 쇼핑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세일에 대한 관심이 크다”면서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패딩부터 방한용 부츠까지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동계 패션 제품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