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천안과 울산이 오픈 1, 2주년을 기념한 '해피 벌스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패키지는 천안과 울산 중 한 곳을 이용하면 다른 한 곳의 투숙권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디럭스 객실 1박,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서머 리미티드 베어 1개, 신라스테이 울산 숙박권 1매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디럭스 객실 1박, 생맥주 2잔과 소시지(1회), 서머 리미티드 베어 1개, 신라스테이 천안 숙박권 1매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천안과 울산은 오픈 이후 지속적인 지역문화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왔다"며 "천안은 독립기념관과 천안8경을 연계한 상품, 울산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일출명소 간절곶과 고래박물관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와 연계해 지역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패키지의 이용기간은 7월 31일이다. 숙박권 사용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사진=신라스테이>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