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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1kg 7900원 오징어입 요리 극찬…이번에도 대성공? (영상)

기사등록 : 2017-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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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오징어 입을 추천했다.

2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먹어보면 알게 될 거야. 오징어 입의 위대함을"이라며 자신의 집에 초대한 딘딘과 슬리피에 알려줬다.

이상민은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싸다"라며 요리 시작도 전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1kg에 7900원이다"라며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 이를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난 오징어 입만 빼먹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오징어 입을 볶아서 어떤 소스에 찍어서 무엇을 곁들이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지난번에 연어 머리를 먹었잖아. 그래서 가격이 올랐어"라며 허세기를 보였다.

이상민은 "내가 이거 함부로 해주진 않는데"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이상민을 열이 오른 후라이팬에 버터를 풀었다. 다음으로 오징어 입과 은행을 넣고 올리브유를 뿌리고 볶았다.

소스는 마요네즈 5큰술, 고추냉이 1큰술, 레몬즙을 살짝 뿌려 고루 잘 섞어주면 완성이다.

플래이팅은 도마를 썼다. 이상민은 아끼는 도마에 올리브유 스프레이를 뿌린 뒤 음식을 올렸다. 마요네스 소스도 함께했다. 오징어 입 요리를 처음 먹어본 슬리피와 딘딘도 만족한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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