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자유한국당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의 혁신을 책임질 혁신위원장 인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CI=자유한국당 홈페이지> |
혁신위원장으론 보수 성향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류 교수는 연세대 이승만 연구원 원장,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우파 인사다.
한국당은 이번 주 혁신위를 출범시키고 혁신위원장에 이어 혁신위원 선임도 서두르며, 보수 재건을 위한 당 혁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