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포스코가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9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6500원(2.17%) 오른 3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포스코가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수 연구원은 판매량 증가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 감소 및 외형 확대,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 니켈가격 반등에 따른 STS 시황 회복 등이 하반기 실적의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