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8층, 7개동, 전용면적 39~104㎡, 총 810가구로 짓는다. 이중 444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1680만원이다. 계약금정액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도 가깝다.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상계시장, 노원 문화의 거리, 노원구청, 상계백병원 등이 근처에 있다.
오는 14일 노원구 상계동 172-1번지에 견본주택을 연다. 2020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