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경부도속도로 추돌사고 졸음운전 버스기사 김씨가 17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40분께 서울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졸음 운전을 하면서 7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졸음운전 버스기사가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려 법원이 출석하는 모습. [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