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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서울 낮기온 33도 폭염

기사등록 : 2017-07-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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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수요일인 내일(19일)은 구름이 많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오는 한편 폭염이 지속되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며 전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내륙과 제주도에 예상되는 강수량은 5~20㎜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4도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3도 △대구 36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1도 △강릉 35도 △제주 33도 △울릉·독도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대기오염 물질의 광화학 반응과 국외에서 유입된 오존으로 인해 전권역이 ‘나쁨’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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