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이 열렸다.
이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발표문에서 “가계를 중심축으로 성장-분배의 선순환을 복원해 저성장과 양극화를 동시에 극복하고자 한다”며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중심 경제, 혁신 성장, 공정 경제 등 네 가지 방향에 초점을 맞춰 향후 정책정책을 운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합동브리핑에는 김 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