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2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에서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파루는 전 거래일보다 29.9%(1335원) 오른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째 상한가다. 파루는 지난 26일 냉장고 문의 결빙을 방지하는 열선을 대체할 '은나노 필름히터'의 상용화에 성공해 삼성전자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쎄미시스코도 29.83%(2780원) 오른 1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쎄미시스코는 이날 이마트 하남점 엠라운지 매장에 판매부스를 만들고 초소형 전기차 ‘D2’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한편 이날 한프가 유일하게 하한가로 내려섰다. 한프는 29.84%(1650원) 내린 3880원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