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세훈 기자] 오늘(30일)은 중부지방이 흐리고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 두터운 구름이 덮이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 하겠다.

<사진=케이웨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경기 북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중북부 지방에 오후까지 장맛비가 오다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강원 중북부·충청 내륙·남부 내륙·제주도·서해5도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0.5∼2.0ｍ, 남해 먼바다에서 1.0∼2.5ｍ가 예상된다.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