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뉴스핌=장주연 기자] 롯데시네마가 카카오프렌즈와 재회했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어피치 팝콘통을 출시했던 롯데시네마가 3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음료컵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영화를 테마로 한 ‘Film Makers, 영화를 만드는 카카오프렌즈’를 콘셉트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영화 제작 현장 모습을 재현한다.

카메라 감독 라이언부터 연출팀 어피치, 촬영팀 무지와 콘, 배우 프로도도 네오, 편집부 튜브, 촬영팀 오디오 담당 제이지까지, 영화 촬영장 모습을 캐릭터 피규어로 만들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곱 가지 캐릭터 컵을 모두 구매하면 카카오프렌즈 1차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어피치 팝콘통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카카오프렌즈 음료컵은 콤보와 단품으로 구매 가능하며, 콤보는 라지 사이즈의 팝콘 1개와 음료 2잔, 카카오프렌즈 음료컵 2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콤보 2만1500원, 음료컵 8000원으로 월드타워 외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관에서 판매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