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2분기 영업손실이 92억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 감소한 692억81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78억58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481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140억4500만원, 당기순손실은 111억61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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