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희림이 도시재생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다.
7일 오전 9시 6분 현재 희림은 전일대비 7%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희림에 대해 도시재생 및 공항발주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롱탄공항을 비롯해 국내 대규모 공항발주, 내진설계 기준강화 등 특수설계 분야 발주시장 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주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관련해서 CM부문 고성장이 기대된다"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