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달 일본의 기업물가지수(CG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상승했다고 일본은행이 10일 발표했다.
이번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 2.4%와 지난 6월의 2.1%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월간으로는 0.3%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0.2%)와 이전치(0.0%)를 모두 상회했다.
엔화 기준 7월 수출과 수입물가는 전년대비 각각 7.7%, 11.9%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1.3%, 0.0% 올랐다.
<자료=일본은행> |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