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SK네트웍스의 워커힐이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의 2분기 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적자폭을 50억원 이상 줄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 감소했다.
SK네트워크 측은 "사드 및 워커힐 뉴 브랜딩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면서도 "향후 독자 브랜드 정착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비스타 워커힐 전경 <사진=비스타워커힐>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