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다음 달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17일 대명종합건설에 따르면 다음 달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에 짓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2~4층 가구 중 일부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자료=대명종합건설> |
단지 앞에는 사능천이 있고 단지 안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근처에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 나들목(IC)이 있어 서울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30분 안에 서울 상봉역까지 갈 수 있다.
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마석간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B노선도 오는 2025년 개통될 계획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평내초, 평내중, 평내고를 통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근처에 마련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