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깨끗한나라에서 생산하는 생리대의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깨끗한나라는 전일대비 2.49% 하락한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 시민단체가 조사한 생리대 안전성 조사에서 깨끗한나라에서 생산한 브랜드의 생리대에서 가장 많은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논란이 지속되며 일부 소비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도 나오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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