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니스프리는 오는 10월 1일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과 50명의 팬들이 함께 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워너원이 이니스프리 정식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동시에 이니스프리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인회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 공식쇼핑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종 결제금액 3000원 당 응모기회 1회를 부여한다. 당첨자는 총 50명으로 다음달 26일 이니스프리 온라인 공식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가자들은 워너원 멤버 11명의 사인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워너원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 타임, 광고 속 워너원 착용 의상 선물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워너원 팬사인회 개최 <이미지=이니스프리 제공>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