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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8세대 '뉴 캠리' 10월 출시...1일 사전예약

기사등록 : 2017-09-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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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토요타가 중형세단 캠리의 8세대 풀 체인지 모델 '뉴 캠리'를 1일부터 사전예약 받는다고 밝혔다. 출시예정일은 10월이며 출고가격도 이때 공개한다.

뉴 캠리는 도요타의 새로운 자동차 제작 컨셉인 'TNGA'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TNGA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들자는 도요타 자동차의 제작 컨셉이다. 

도요타는 뉴 캠리의 디자인도 한층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했으며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는 게 도요차측의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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