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쌍용차는 올해 8월 완성차 판매량이 1만172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중 내수는 8255대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으나 수출은 3470대로 22.9% 감소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9만3483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고 내수는 6.8% 늘어난 7만382대, 수출은 31.1% 줄어든 2만3101대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