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1시30분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밤 청와대 관저 소회의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12시 29분경 북한 풍계리일대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했으며 핵실험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