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노조원들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광장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김장겸 사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총파업 출정식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경남, 광주, 여수, 광주 등 MBC 18개 지부 노조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장겸 MBC 사장의 사퇴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했다.
MBC 노조의 대규모 파업은 2012년 170일간 파업 이후 5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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