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7일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7년 기획재정부-한국은행-IMF-피터슨연구소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라가르드 IMF 총재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을 높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0%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며 '아시아의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주요 아시아국가 정책담당자와 국내외 석학 40여명이 주제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 왼쪽부터 아담 포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