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스마트폰 부품업체 나노스는 전 거래일보다 3700원, 29.84%오른 1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나노스는 실질적으로 유통 가능한 지분에 전체의 2.48%인 '품절주'로 뚜렷한 호재 없이 상한가에 올랐다. 품절주는 유통 주식이 적어 투자자들의 투기 심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