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에 이어 이날 역시 수소차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삼화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680원(29.96%) 오른 29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에 차세대 수소차의 전력변환장치 핵심부품을 시범 납품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코스닥 시장에선 성창오토텍이 전 거래일 대비 2040원(30%) 오른 8840원에 마감됐다. 평창올림픽을 통해 출시할 현대차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차 열교환기를 전량 수주했다는 소식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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