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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디자이너 밑에서 인턴했던 아이돌? 핫샷 윤산의 이색 과거

기사등록 : 2017-09-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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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핫샷 (왼쪽부터) 호정, 준혁, 문규, 윤산, 노태현 <사진=스타크루이엔티>

[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디자이너와 함께 일했던 아이돌의 이색 경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넬 디자이너 밑에서 인턴한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핫샷의 윤산이 프랑스에 있던 시절을 회상한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인터뷰에 따르면 윤산은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다. 여러 인종이 모여 사는 곳이라 자연스럽게 4개 국어를 하게 됐다"고 말했고 "또 샤넬 소속 디자이너 밑에서 인턴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몰라봤던 윤산의 이색 이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커리어 대박이다" "프랑스에서 8년 정도 살았다던데, 프랑스어 하는 거 들어보고 싶다" "묻혀있던 보석이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달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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