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풍국주정은 전 거래일보다 3700원(29.84%) 오른 9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수소연료전지차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풍국주정은 수소 생산업체 에스디지의 지분 56.4%를 보유하고 있다.
넥슨지티는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액스'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흥행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넥슨지티는 전 거래일대비 3300원(29.86%)오른 1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성엘텍은 르노삼성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단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대성엘텍은 이날 전 거래일에 비해 425원(29.72%)오른 1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