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15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에는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겠다.
15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 전망이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 18호 태풍 탈림(TALIM)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흐리면서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50~100mm로 많은 곳은 200mm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다.
<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