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골드만삭스, 아태지역 회장에 켄 히츠너 선임

기사등록 : 2017-09-19 14:2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영기 기자] 골드만삭스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에 켄 히츠너를 선임했다.

1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27년간 은행경령을 마감하며 은퇴한 마크 슈워츠의 후임에 켄 히츠너가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1991년에 골드만삭스에 들어온 히츠너는 IT 등 기술분야와 미디어-통신, 헬스케어, 기업금융부문에서 일했고 2002년에 파트너로 승진했다.

이로서 히츠너는 제임스 파라다이스, 토드 렐란드와 함께 공동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출처: 골드만삭스, 켄 히츠너 아태지역 회장>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