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檢 “조사대상 아니다”…김인식 KAI 부사장 오리무중 극단선택의 이유 <종합>

기사등록 : 2017-09-21 10:2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조동석 기자]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21일 오전 경남 사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시내에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KAI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검찰은 KAI 수사 관련하여 김인식 부사장을 조사하거나 소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뉴시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