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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바이칼,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홍보대사 임명…"동유럽시장 케이팝 리더 될 것"

기사등록 : 2017-09-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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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사진=바이칼엔터테인먼트>

[뉴스핌=이지은 기자] 보이그룹 바이칼이 러시아 이르쿠츠크 시정부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바이칼은 “러시아를 기점으로 해서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시장의 K-pop(케이팝) 리더가 되겠다”고 러시아 진출 소감을 밝혔다.

바이칼은 올해들어 러시아에서 여러 차례에 걸친 버스킹을 통해 친숙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팬층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바이칼은 오는 10월 모스크바를 거쳐 여러 도시에서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바이칼은 호찬, 데이, 노아, 도까, 케이빈, 대웅, 연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1일 데뷔앨범을 발매해 현재 ‘히컵(Hiccup)’으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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