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의 태양광사업이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자국에 수입되는 태양광제품이 미국기업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세이프가드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현 실점에서 실적 전망치 변동은 없지만 향후 태양광제품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는게 강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폴리염화비닐(PVC)·가성소다 시황 강세 기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태양광사업이 불확실해 질 것"이라며 "주가가 당분간 부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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